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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 평일 오전 대기시간

 

런던베이글은 서울에 총 4군데(안국 여의도 잠실 도산) 지점이 있고 그 외 수원과 제주도에 위치해있다.

첫 매장인 안국역은 주변에 경복궁을 포함해 인사동 등의 관광지가 있어 사람이 항상 많은 편이다. 평일 오전에 얼마나 대기가 있는지 캐치테이블로 대기를 걸어 기다려보았다.

 

 

 

 

캐치테이블 예약 방법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이용하기 위해 예약없이 현장에 가면 기본 대기가 n시간 이상 길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고 그마저도 오후에 가면 대기가 마감되었다는 소식을 마주할 가능성이 높다. 안국지점은 일 평균 웨이팅이 1769명으로 상당한 편이다. 따라서 가기 전에 캐치테이블을 깔고 예약을 해야한다. 캐치테이블은 어플을 깔지 않아도 이용가능하다. 카카오톡으로 연계해 가입하면 대기알람이 오는 구조다.

 

캐치테이블 > 웨이팅TOP > 5.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 > 웨이팅 확인

 

웨이팅은 매장과 포장이 따로 구분되어 있는데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기다리는 인원수를 선택하고 실시간으로 오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확인하면 된다.

 

런던베이글뮤지엄 안국 웨이팅하기(캐치테이블)

 

 

 

 

 

캐치테이블 예약 후 대기시간

 

오픈 시간은 오전 8시지만, 캐치테이블 웨이팅은 9시부터 가능하다. 다만 9시전부터 현장 대기를 하는 웨이팅 팀이 표시되어 정도를 알 수 있다. 평일 기준으로 9시전에 14팀이 대기중이었다. 9시가 되자마자 웨이팅했을 때 16팀 대기가 떴다. 현장대기팀에서 크게 늘어나진 않았다. 대기 10팀이 되면 현장에 와있어달라는 메시지가 온다. 그로부터 15분을 기다려 매장에 입장했다. 

 

 

 

매장에 입장한 후 대기시간

 

환영인사를 받으며 매장으로 들어갔지만, 매장안에도 줄이 있었다. 그러나 계산과 포장의 분업이 잘되어있어 5~10분 내로 계산이 가능했다. 다만 같이 줄서있는 사람들이 빵을 빨리 골라야 시간이 걸리지 않는듯하다. (누군가 늦게 고르거나 빵탑을 쌓아 결제를 하면 시간이 늦춰진다.)

 

결론: 9시 웨이팅 열리자마자 웨이팅걸었을 때 16팀이 대기중이었고 계산까지 총 40분이 걸렸다.

 

 

 

베이글 메뉴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빵은 다시 사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다. 프레첼 플레인 베이글이 가장 맛있었다.

베이글과 샌드위치, 크림치즈 메뉴는 아래 나무위키에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확인하면 좋을 것이다.

런던베이글뮤지엄 메뉴